그전에 헬스장 몇 군데에서 PT도 여러 번 받고 운동한 지도 좀 되었지만, 명근 쌤한테 배운 이후로 내가 운동을 잘못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거울에 비치는 운동 잘하는 모습이 아닌, 자세 세팅부터 다시 잡아주니 자극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헬스는 재미없음" 파이고, 많은 분들이 그럴 거라고 보는데, 명근 쌤한테 운동 배우면서 헬스가 재밌어졌습니다. 수업 받으면서 자극을 잘 못 느낄 때, 이거 맞아요? 어디 아파요 이러면 전문가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친절히 저의 체형에 맞춰 자세를 수정해 줍니다 (라운드 숄더 & 오른쪽 어깨 안 좋음). PT를 누구한테 받을지 고민 중이거나 PT를 생각 중이시라면 단연 명근 쌤을 추천합니다. 절대 돈이 아깝거나 후회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