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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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

쌤과 3년 차! 매번 다른 헬스장 사진으로 인증! 일단 지금은 인천에서 왕복 4시간 걸려 수업받으러 가요 왜 이렇게까지? 처음 쌤 만났을 때 직업병+잘못된 운동으로 안 아픈 곳 찾기가 힘든 몸이었는데 쌤만 믿고 따라가니 운동수행능력도 올라가고 스스로의 목표도 이루고 성취감도 높아지고 운동이라는 매력에 푹 빠져 주 7일 운동했어요 그러다 거리가 너무 멀어져 인천 헬스장에 피티등록 했는데 하면 할수록 운동의 재미,성취감을 못 느끼고 심지어 다시 어깨 손목이 병이 났어요 제 의지가 문제인가 운동도 너무 싫어진 찰나 쌤에게 체크받으러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나 최고 무엇보다도 쌤 회원님들 보통 어디 아프면 병원보다 쌤부터 찾아요 명의 십니다,, 정말! 앞으로도 쌤이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잘 부탁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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