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이너 피오, 김민승 입니다. 걷고 뛰고 움직이고..우리는 몸을 너무 쉽게 사용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굉장히 섬세하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소리 나고 아프고 틀어지게 돼요. 또한 그 아픔과 소리가 묵인되고 익숙해지면 습관으로 이어져 평생 되돌리기 힘들죠. 내 몸을 다스리고 변화시키기란 마음 먹은 것과 달리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섬세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타인의 몸을 다스리고, 들여다보고, 만져보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변화를 시키는 일은 나의 몸을 변화시키는 것 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때문에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시는 회원님들의 신체를 변화시켜주기 위해서는 트레이너로서 쉽게 고정된 틀에 박혀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각자에게 맞는 운동과 스트레칭, 그리고 생활 습관과 패턴을 파악하여 잘못된 습관들을 하나씩 고칠 수 있게 유도하고 맞춰가며 그 생활에 스며들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저만의 트레이닝 노하우로 회원님의 삶에 스며들어 멋지고 아름답게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아픔의 습관들이 개선되면, 그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