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체험 후 정기 등록했습니다. 20회 시점에서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동네 12년 살면서 여러 트레이너를 거쳤는데 초반에는 열심히 가르치는듯하다가 점점 설렁설렁 하는게 느껴지면 연장하지않고 다른데를 찾아보게 되잖아요. 저도 유랑인처럼 정착못한 상황에서 로얄짐에 오게 되었는데요.
헬스장이 엄청 넓은건 아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여기 다니시는 분들은 다 젊은 찐운동파라 덩달아 자극이 많이 됩니다. 트레이너분들도 다들 열성적으로 가르치신다는게 느껴져요. 제가 등록한 제임스 선생님은 남은 1분도 허투루 하지않으시고 마지막까지 운동에 집중할수 있도록 쥐어짜내(?)구요. 가장 좋았던건 정확한 자세와 이운동에서 어느 부위에 자극을 느껴야하는지 명확히 알게해주는것. 찐운동파는 로얄짐으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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