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미적으로 갈고 닦는다는 것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라인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각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고, 숨겨진 근육들이 발달하여 근·골격계의 구조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바른 자세와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타고난 신체적 특징을 이해하고, 장점은 극대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 과정 속에는 끊임없는 시도와 반복, 정체기 그리고 크고 작은 부상 등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피트니스 문화의 팬이자, ‘모델’ 종목 선수로 수년간 직접 출전하고 있으며, 여러 선수들을 무대에 출전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힘과 고통에 대한 인내심이 전부가 아니라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근육에 대한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경험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님이 ①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② 정체기 없이 명확한 방향으로 ③ 일과 일상을 유지하면서도 원하는 몸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회원들에게 친절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트레이너로 기억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