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책임질 퍼스널 트레이너 조소연입니다. 보통 주위에서 많이 듣거나, 혹은 스스로 느끼실 겁니다. ‘운동해야 한다.’ ‘운동해서 살을 좀 빼볼까?’ ‘나도 저 사람처럼 근육을 키워보고 싶다...’ 그러다가 집근처 헬스장을 큰맘 먹고 등록하러 갑니다. 고민은 하지만 일단 운동은 하기로 마음먹었으니 3개월 등록을 해봅니다. 처음 방문하면 트레이너 선생님이 간단하게 1~2회 정도 기구 사용법을 알려주시긴 했지만, 하루 이틀 지나고 혼자 다시해보니 ‘이렇게 하는 게 맞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살이 빠지거나 근육이 붙는 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지요. 결국은 그나마 할 줄 아는 런닝머신만 주구장창 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3일,4일,1주일이 흐르고 더더욱 헬스가 재미없고 다니기도 싫어집니다. 막상 등록한건 3개월인데, 실제로 다닌 건 1달도 채 안된 셈이죠. 이제 더 이상 같은 루틴을 반복하면 안됩니다. 헬스는 내 몸이 ‘변화’ 하면서부터 급격하게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변화’를 느끼게끔 도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저와 같이 재미있는 운동을 시작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