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PT샵 리뷰를 하는 날이 오다니!!!! 이것 자체가 여기에 대한 완벽한 리뷰라고 생각해요. 운동이라고는 평생 모르고 살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고도비만에 발목도 안 좋아서 운동을 할 엄두를 못냈죠. 근데 얼마전까지 잘 걷지도 못하던 제가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왔습니다!! 운동 공포증이 있는 저한테, 선생님은 운동의 즐거움을 알려주십니다. 친절하고 체계적이시죠. 발목 재활과 함께 건강하게 사는 걸 목표로 운동하자고 늘 이야기 해주세요. 그래서 다이어트가 고통스럽지 않네요! (자연스럽게 살도 많이 빠졌어요.히히히) 운동을 안 했던 사람한텐 '개인 PT, 헬스'라는 단어가 넘을 수 없는 허들 같은거 알아요. 근데 진짜 시작만 하세요. 생각보다 무섭지 않더라구요. 저도 하는데 다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