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망설였는데, 지금은 왜 진작 안 했을까 싶어요! 운동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늘 혼자 헬스장 기구 앞에서 머뭇거리기만 했어요. 그러다 직장에서 좋지않은 자세로 계속 일하다보니 팔은 어깨위로 올리지 못하고, 어깨랑 목, 허리가 아파서 두통을 달고 살면서 병원만 다녔어요. 최진원트레이너님을 만나 PT를 시작하게 됐는데, 제 삶이 진짜 달라졌어요. 트레이너 선생님이 제 체형과 통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주시고, 그에 맞는 운동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셨어요. 덕분에 불편했던 통증도 점점 사라지고 운동할 때마다 정확한 자세와 호흡을 꼼꼼하게 잡아주셔서 운동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더라고요. 통증과 두통이 사라진 뒤로는 트레이너쌤을 맹신하게 된 1인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였다면 절대 못 했을 만큼 꾸준히 운동하게 된 게 가장 큰 변화예요. 몸도 가벼워지고 자세, 몸매라인도 좋아지니깐 자신감도 생겼어요. PT 고민 중이시라면 꼭 한번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