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이상 활동하면 방전되는 몸뚱아리가 이곳저곳이 쑤셔오고 병원에 자주 들락거리기 시작하면서 살기 위해 피티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피티에서 제 체형이나 근육의 상태에 적합한 운동 자세를 배우면서 자세도 많이 개선됐어요. 전에는 오랫동안 한 자세로 있다보면 어깨나 허리가 아파서 치료 받았는데 지속적으로 운동하고 피티를 받으면서 그런 고통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는 최대한 줄여주시려고 하시고, 혼자 하면 뭔가 이상한듯한 운동 자세도 제대로 교정해주시고 최대한 체득하게끔 해서 스스로 운동하는 걸 목표로 알려주세요. 내 체형에 맞춰서 운동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 식단관리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어깨나 허리 아파서 병원 자주 가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