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석샘의 후기들을 보고 '어떻게 이런 진심이 들어간 감동적인 후기가 나올 수 있지? 이거 사람들이 뭐 받고 써준거 아냐?'라는 의심이 들 정도다 라고 농담삼아 말했을 때 하하 ~ 웃으시더라구요. 그런데 3개월 후에 제가 이렇게 똑같이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진석샘의 실력과 심성은 글자 한정이 있어 다른 후기로 갈음하고요, 진석샘은 항상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 고민과 걱정을 잘 들어주면서 심리적인 위안을 주십니다.더불어 운동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신체라인을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진석샘과 함께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평촌에 많은 강사님들 중 진석샘이 단연코 탑 중의 탑입니다. 곧 이 업계서 유명해져 바빠 저랑 안 놀아줄까 그것이 걱정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