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운동을 하시던 회원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 " 운동을 하기전에 정말 아프고 이러다가 죽겠다 싶었는데 , 운동을 하고 나서 손도 안저리고 운동이 저를 살렸어요! 운동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 " 저는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았고 트레이너로서 내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고 수업 하나하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취미여서 말할 사람이 필요해서 등등 헬스장에 여러 이유로 운동하러오지만 누군가는 정말 변하고 싶어서, 나의 삶이 너무 힘들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오는 공간이 될 수도 나와의 운동이 정말 마지막 기대로 오는 시간이 될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트레이너로서 회원님을 대하는 저의 신념은 1️⃣ 지각하면 안된다 2️⃣ 약속한 수업은 절대 먼저 취소하지않는다 3️⃣ 수업 시간은 지금 수업하고 있는 회원님만을 위한 시간이다 회원님과의 약속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저의 마음가짐 덕분인지 제가 일하는 센터에서는 제가 가장 많은 회원님과 수업을 하고 있고 감사하게도 PT 회원님들이 지인소개를 많이 해주십니다. 가장 기본은 회원님에 대한 감사함을 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