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원님이 오래가고 편하게 따라올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기간의 변화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운동과 식습관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스며들도록 돕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각자의 체력과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몸의 사용 습관을 세심하게 살펴봅니다. 불편함이나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정리해 드리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동작이 자리 잡도록 안내합니다. 이렇게 기반이 잡히면 체형 변화와 체력 향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좋은 트레이닝은 ‘버티는 것’이 아니라 ‘지속할 수 있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운동이 끝난 뒤에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식단 기준, 생활 루틴, 스트레칭 방법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드립니다. 회원님이 스스로 몸을 잘 이해하고, 편안하게 건강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 그 마음가짐으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