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계속해왔는데 솔직히 어느순간부터 무게도 안들고 몸도 그대로라 “이거 계속 혼자해도 되나?! ”싶어서 PT시작했어요. 박종현 트레이너님은 괜히 이거저것 시키는 스타일이 아니라 지금 제루틴에서 뭐가 문제인지 딱 짚어주고 왜 정체기가 왔는지 이해하기쉽게 설명주셨습니다. 특히, 좋았던건 기존에 하던 운동을 다 바꾸는것이 아니라 같은운동이라도 세트구성이나 순서,자극포인트까지 바꿔서 완전 다른운동처럼 느낄수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이에요. 혼자할때는 그냥 힘들다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 이 부위를 제대로 쓰고있구나 ”가 느껴집니다. 정체가오면 괜히 버티지말고 방향 제대로 잡아주는 트레이너 만나야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운동하는데 변화없는분들 “박종현 트레이너”님께 한번 받아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