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및 여러 운동을 좋아서 체육쪽으로 전공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아는 지식을 누군가를 알려주는 것에 성취감을 느껴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트레이너라 함은 운동이라는 '하나의 배움'을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께서는 PT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결과를 이루기 위해 여러가지를 배워가는 과정 입니다. 트레이너는 한번의 회원님을 끝까지 끌고 갈 줄 알아야 하며, 끝에서 회원님과 이별할 때는 그 회원이 두번 다시 피티받기 위해 찾아오지 않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그러한 트레이닝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계발과 배움에 투자하며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항상 회원님의 입장에서 회원님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적인 자세로 회원님의 몸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