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리하지 않는 기준부터 잡습니다 지금의 생활과 몸상태에 맞지 않은 운동을 무리하게 진행하시다가 지쳐서 오신 회원님들 경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저는 먼저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지금 시점에서 과하지 않은 기준부터 설정합니다. 2. 단기간 변화보다 ‘유지 가능한 방식’을 봅니다 빠른 결과를 강요하기보다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리듬을 만드는 것을 우선합니다. 운동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지금의 생활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3. 관계를 서두르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긴 계약이나 무리한 결정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운동이 맞는지, 지금 시작하는 게 좋은지부터 충분히 확인한 뒤 필요하다면 쉬어가거나 방향을 조정하는 것도 선택지로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