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에 행복을 전하는 유포리아 PT팀장 전지훈입니다. 저는 국민대학교에서 스포츠건강재활을 전공했고, 지금은 8년째 회원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Q. 팀장님의 수업을 찾아주시는 회원님들의 특징 A. 주로 허리나 어깨가 아프신 분들의 재활 PT를 많이 맡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회원님들이 가족이나 지인분들을 소개해 주셔서, 연세 있으신 분들부터 운동선수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이 저를 찾아주고 계십니다 Q. PT 진행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제가 가장 신경 쓰는 건 습관이에요. 회원님들이 수업때 배우셨던 습관들이, 일상 속에서도 이어져야 진짜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기 결과보다는, 회원님들이 꾸준히 지킬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Q. ‘운동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으신가요? A. 회원님께서 해주셨던 말이 기억나네요. 나를 잘 맞춰주는 사람이 있으면 안될 것 같던 것도 되는구나 라고 하셨어요. 혼자서는 막막했던 부분도 분명히 길이 보이고, 성장하는 자신을 직접 확인하게 됩니다. 조금만 용기내고 저와 시작하면 반드시 더 강하고 달라진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